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코리아하우스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내 고급 주택 단지인 '아폴롬 타운하우스'에 마련됐다. 이곳은 급식지원센터와 선수 휴식 라운지가 설치돼 대회 기간 선수단에 한식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또 선수단 주요 상황 보고 및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이 진행되며 국제 체육 인사와 면담 등 스포츠 교류의 장으로도 활용된다. 선수들은 기본적으로 리우올림픽 조직위가 마련한 선수촌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하지만, 고향의 맛이 그리울 때는 코리아 하우스에 'SOS'를 칠 수 있다. 사진은 코리아하우스에서 태극전사를 위해 준비한 도시락. 2016.8.1 [대한체육회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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