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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취준생 40여 명 "무역인재로 거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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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4기 수료, 무역업체·기관 인턴·직원 채용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경북도가 실시하는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경북도가 실시하는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에 참가한 취업준비생들이 가상 박람회에 참가해 무역 실무를 경험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역 취업준비생과 무역업체 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열린 '제4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가 지난달 31일 1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란 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가 경북도와 함께 매년 실시하는 무역 실무교육 프로그램이다. 매년 경북 출신 또는 경북도 소재 대학 취업준비생을 모집해 1개월가량 합숙교육을 실시하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20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교육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형 무역 인재로 거듭난다. 한국무역협회 전문가는 물론 무역업체 대표이사 및 직원, 대학교수 등이 멘토로 활동한다. 우수한 성적의 수료생은 지역 기업에서의 현장 실습에 이은 취업 기회를 얻는다.

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대성하이텍, 엔유씨전자, 삼익정공, 덴티스, 엑스코 등 대구경북 무역업체 및 기관 20여 곳이 수료생 40여 명을 인턴'정직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최우수 수료생에게 3개월간 지역 기업의 해외 지사 현장실습 기회도 줄 계획이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 서유천 과장은 "실전 무역 경험이 없던 학생들임에도 멘토링을 통해 수출'수입 이해도를 높여 실제 기업들의 박람회 못지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전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지역 무역업체에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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