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8월 이달의 기업'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엘링크링거코리아㈜(대표 스테판 스프로이)를 선정, 1일 시청 국기게양대에서 엘링크링거코리아 관계자를 비롯 김중권 구미 부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했다. 독일의 글로벌 자동차부품 기업인 이 회사는 자동차 동력 전달계 부품생산업체로 2014년 구미에 입주,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고용창출 100여 명을 달성했으며, 하천 정화활동, 식목일 식수 행사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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