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에서 복수에 눈이 먼 남자 강지환이 조보아와 주식을 걸고 위험한 계약을 하였다.
지난 1일 방송된 '몬스터'에서는 도도 제약의 주식을 넘겨주는 조건으로 계약을 하는 강지환(강기탄)과 조보아(도신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지환은 조보아에게 도도 제약의 주식을 넘겨받는 대신 도도 호텔을 넘겨주겠다고 제안하며 조보아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에 조보아는 동의했고 본인에게 호텔을 넘겨주지 못할 경우, 자신과 결혼을 해야 한다는 사심이 담긴 조항을 추가해 강지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잠시 갈등하는 모습을 보이던 강지환은 이내 굳게 마음먹은 듯 계약서에 서명을 했고 "도도 호텔을 꼭 너에게 넘겨주겠다. 나만 믿으라"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 조보아를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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