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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선전 기원, '옥중화' 진세연 고수도 함께 했다! 6일 방송은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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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옥중화'의 주역 진세연, 고수와 이병훈 감독 등 '옥중화' 팀이 리우 올림픽 선전 기원 인증샷을 공개했다.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측은 2016 리우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옥중화'팀의 '파이팅 샷'을 공개했다.

앞서 '옥중화'는 '2016 리우 올림픽' 중계 방송 관계로 6일 방송 예정이었던 28회가 결방되고, 내일(7일) 방송될 것을 공지한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옥중화' 팀은 카메라를 향해 각자 승리의 포즈를 취하며 기를 전했다.

진세연과 고수는 대열의 정 중앙에 서서 '승리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옥중화'의 수장 이병훈 감독과 김성용 조감독이 진세연-고수의 양 옆에 서서 손을 쭉 뻗어 보이고 있는데, 진세연-고수 커플의 '승리의 브이'를 카메라에 전달하는 듯한 포즈에서 위트가 묻어난다.

또한 다른 스태프들은 '따봉'부터 주먹을 불끈 쥔 '원조 파이팅'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응원 포즈들로 선수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옥중화'는 최근 21.2%(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 자체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이에 본의 아닌 결방이 아쉬울 법한 상황에서도 '옥중화' 측은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 모두가 부상 없이 선전하고 오기를 바란다. '옥중화' 팀 모두가 마음을 모아 응원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옥중화' 6일 방송은 '2016 리우 올림픽' 중계 관계로 결방되며, 내일(7일) 밤 10시에 28회가 정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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