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한효주, 이종석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되어 주목을 끈다.
8일 MBC 'W(더블유)' 측은 시청자들의 월요병 극복을 위해 '월요병 극복 프로젝트 3탄'으로 강철과 연주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비타민 같은 에너지를 전파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핑크색 커플 맨투맨 티셔츠와 청바지를 맞춰입고 즐거운 데이트를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마치 실제 커플을 연상 시키듯 서로의 얼굴만 바라보아도 그저 환한 웃음이 새어 나올 정도로 꿀 떨어지는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두사람이 앞서 밝힌 서로의 첫인상이 주목받고 있다.
이종석은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한효주의 첫인상은 하얗고, 길고, 예뻤다. 말투가 워낙 매력 있는 말투라 열심히 사랑하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드라마로 이종석을 처음 봤다"며 "하얗고 길고 멋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목소리가 좋고, 드라마에서 정말 완벽한 남자주인공으로 나온다.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매력남으로 나오는데 종석 씨가 정말 그런 것 같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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