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이 지역 학교와 교류하는 해외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고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청소년 한국전통문화체험'을 지원한다. 체험을 신청한 학교는 병암서원(용산동)에서 한복 및 다도 체험, 전통놀이, 떡 메치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달 9일과 12일 원화여고-하지야마여고(일본) 학생 40명과 대구외고-후나이리고(일본) 학생 10명이 병암서원을 찾을 예정이고, 10월엔 효성중-청화실험중(중국)과의 국제교류활동도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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