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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지코 열애 인정, 5개월 째 사랑 中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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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현/지코 인스타그램
사진. 설현/지코 인스타그램

블락비 지코와 설현이 열애를 인정했다.

10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블락비 지코와 AOA 설현이 열애 중이라고 알려졌다.

이에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어려운 시기에 만나 현재 알아가고 있는 친한 선후배라는 입장을 전해 왔습니다"며 지코와 설현의 열애가 사실임을 인증했다.

이어 "세븐시즌스는 소속 아티스트 개인의 생활과 의견을 늘 존중하고 있으며,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달라는 부탁을 드립니다"며 당부했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설현과 지코는 힘든 시기를 보낸 설현을 지코가 챙기면서 가까워졌으며, 두 사람은 공인인만큼 오픈된 장소를 피해 드라이브로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지코와 설현은 지난 3월부터 5개월 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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