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과 김고은이 'KAFA 십세전'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이제훈과 김고은은 1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영화 아카데미 장편과정 10주년: KAFA 십세전'(이하 'KAFA 십세전')의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이제훈은 "장편 제작 과정 3기 '파수꾼'이라는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인연이 깊다"며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행사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열심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고은은 "사실 한국영화 아카데미 장편과정 작품에 참여한 적은 없지만 개봉이 될 때마다 관람해왔었다"며 "항상 좋은 영화를 만드는 곳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늘 응원할 것이다. 홍보대사로서 능력이 되는 한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제훈은 신민아와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고은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과 영화 '계춘할망' 등으로 2016년에도 활발한 활약을 벌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