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런일] 홀몸노인 1천가구에 밑반찬 전달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 부사장)는 최근 사내 식당에서 임직원과 구미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 건강 돌봄 찬 나눔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깍두기·견과류 조림·깻잎지 절임·깐마늘장아찌 등 3천만원 상당의 밑반찬을 만들어 구미 지역의 홀몸노인 1천 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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