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가 대구공항 통합 이전과 관련,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경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23일 '대구공항 이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상정한 지 10분 만에 소속 의원 15명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구성 결의안에 따르면 '대구공항 이전 특별위원회'는 9명 이내 위원으로 구성된다.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은 2018년 6월 30일까지이다.
다음 달 1일 열리는 제28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이 안건이 통과되면 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한 법적 효력이 생긴다. 복수의 경북도의원들은 이 특별위원회가 구성되면 안동, 의성, 군위, 경산, 영천 등 대구공항 이전에 직'간접적 영향을 받는 지역의 도의원들이 특위 소속 위원으로 들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봉교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은 "300만 도민의 재산권과 안정된 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대구공항 이전에 따른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해 구성 결의안을 상정하게 됐다"고 했다.
대구시의회는 다음 달 9일 '대구국제공항통합이전추진특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기간은 2년이고 위원 수는 7명 이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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