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과 김유정이 꽃밭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포착됐다.
지난 29일 배우 박보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이영 세자 역을 맡은 박보검과 내시 홍라온 역을 맡은 김유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보검과 김유정은 꽃밭에 앉아 손을 얼굴에 대고 꽃받침 애교 포즈를 선보이고, 윙크를 날리는 등 상큼 발랄한 케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박보검과 김유정이 출연중인 '구르미 그린 달빛'은 방송 3회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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