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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민경훈, 조카뻘 되는 팬의 고백에 광대 승천 "소신껏 나를 좋아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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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버즈 민경훈이 어린 팬의 고백에 광대가 승천했다.

오는 3일 오후 JTBC '아는 형님' 40회에는 전학생으로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과 라붐의 솔빈이 출연한다. 게스트로 출연한 임창정은 오토바이를 타고 교실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걸 그룹 라붐의 솔빈은 예능 신인답지않게 아재개그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강호동은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어린 학생의 한 고민을 듣고 민경훈을 다그쳤다.

고민의 주인공은 "아이돌이 아닌 버즈 민경훈을 좋아하게 되어, 친구들에게 놀림 받을까 걱정이 된다. 다른 친구들은 EXO, 방탄소년단 등을 좋아하는데 비해 민경훈의 경우 나와 나이차가 많이 나기 때문"이라며 우려하면서도 민경훈을 향한 올곧은 팬심을 드러냈다.

이 사실을 전해들은 민경훈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이수근은 "혹시 조카가 올린 것 아니냐"고 의심했고, 민경훈은 극구 부인하며 행복해했다. 이어 민경훈은 "부끄럽고 흠이 될 일이 아니니 소신껏 나를 좋아해달라"고 영상 편지를 남기며 어린 팬을 격려해 폭소케 만들었다.

민경훈을 향한 어린 학생의 팬심은 오는 3일(토)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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