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연중 최대…0.26% 올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 이사철이 시작된 데다 재건축 강세가 지속되고 있고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방안 발표 이후 공급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2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23% 오르며 주간 변동률로는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재건축 단지의 경우 지난주(0.41%)보다 오름폭이 확대된 0.54% 상승했고 일반 아파트도 지난주(0.15%)보다 0.02% 높은 0.17% 상승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개별 사업 추진 재료에다 개포주공3단지의 분양 성공, 저금리 등 여러 요인이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의 단지들은 재건축 추진을 위한 구청의 지구단위계획 수립 호재로 1천만∼3천만원 가량 상승했다.

기본계획 주민공람을 앞둔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 단지도 일부 단지가 2천만∼5천만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별로는 양천구가 0.71%로 가장 많이 뛰었고 강남(0.40%)·강동(0.29%)·은평(0.27%)·성동(0.26%)·강서(0.23%)·관악구(0.21%) 등의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0.07%로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률을 유지했다. 입주가 진행중인 위례신도시가 0.25%로 가장 많이 올랐고 산본(0.17%)·일산(0.14%)·중동(0.14%)·평촌(0.10%) 등이 소폭 상승했다.

수도권은 0.05% 오른 가운데 과천(0.25%)·성남(0.18%)·광명(0.16%)·부천(0.15%)·고양(0.14%) ·양주(0.11%) 등지에서 가격이 상승했다.

이사철이 시작되면서 수도권 전셋값도 오름폭이 소폭 확대된 모습이다.

전셋값 변동률은 신도시가 0.06%, 경기·인천은 0.05%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각각 0.03%포인트 커졌다.

이에 비해 서울은 서초구(-0.05%)와 강동구(-0.18%)의 하락 영향으로 지난주와 동일한 0.05%의 변동률을 기록했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가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를 지원하며 '보수 결집' 분위기를 조...
반도체 업계의 호황 속에서 관련 직종 종사자들의 급여는 사업장 규모와 고용 방식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사업 성과의 1...
배우 최준용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스타벅스를 응원하는 인증샷을 공개하며 논란에 휘말린 스타벅스를 지지하고 있는 가운데, 스타벅스가 ...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머물던 중 총성이 울리며 비밀경호국(SS)와 FBI가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