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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곽용환 고령군수와 이영희 고령군의회 의장, 학생, 군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청년창업카페는 지역 특성화고인 고령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재학생들을 위한 직업현장 체험에 활용할 목적으로 문을 열었다.
'HAPPY PEOPLE' 카페는 제과'제빵 교육과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고령고 학생 3명이 일하게 되며, 운영수익금은 임금과 재료 구입 등 카페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청년창업카페는 지난 6월 행정자치부 정부 3.0 국민디자인특화과제에 선정돼 상사업비 500만원을 지원받았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창업카페가 특성화고 학생들의 자립과 직업진로 탐색을 위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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