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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과정 투명해야…최길영 시의회 부의장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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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길영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2일 제244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대구시교육청을 대상으로 근절되지 않고 있는 식중독 사고 및 급식 관련 비리와 학교 급식의 질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 부의장은 "학교 급식의 식재료 생산부터 학생들의 소비까지 급식 전 과정에 대한 투명하고 체계적인 제도를 마련하라"면서 "아직도 일부 학교에서는 급식실의 부족으로 교실에서 급식을 하는 형편이고, 심지어 급식실이 지하나 반지하에 위치한 학교도 있어 학생들의 급식 위생에 큰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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