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이 김유정과의 야심한 시각에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5일 박보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르미 그린 달빛, 그대라는 달이 너무 밝아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달빛 아래에 다정하게 나란히 앉아 있는 박보검과 김유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동일한 디자인에 색깔만 다른 한복을 입은 채 사이좋게 앉아 있는 뒷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대리 설레임을 느끼게 했다.
한편, 박보검과 김유정은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