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 금석문 발간 기념 탁본 전시회, 경산문화원, 9일까지 시민회관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산문화원(원장 서재건)은 6일부터 9일까지 경산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경산의 금석문 발간 기념 및 탁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발간된 '경산의 금석문'은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에 의뢰해 지난해 3월부터 경산 전역에 분포된 선정비, 정려비, 유허비 등 의미 있다고 판단되는 금석문 99점을 조사해 사진 촬영 및 크기, 연혁 조사, 판독, 번역을 했다.

경산문화원 측은 "지역 향토사를 연구하고 올바른 역사관 확립에 기여하며 후대에 길이 보전하고자 이 책을 만들었다"고 했다.

또한 그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금석문을 일일이 탁본(105점)으로 떠서 족자로 제작해 시민이 볼 수 있도록 전시회를 열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