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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마 입은 나를 위해 재킷을 건네준 건우, 기탄 오빠, 민변호사님! 나는 사랑받는 오~수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사진 속에는 '몬스터' 촬영 현장에서 밝은 표정으로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편안하게 다리를 쭉 뻗고 남자 배우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건우 매너 짱이네"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 "성유리 때문에 몬스터 본다" 등 가지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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