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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일본 진출 8개월만에 롯폰기 1호점 문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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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촌치킨이 지난해 12월 일본 도쿄(東京) 롯폰기(六本木)에 1호점을 냈다가 8개월여 만에 철수했다.

 교촌치킨은 최근 일본어 홈페이지에 "여러 사정에 의해 8월 31일에 롯폰기점을 폐점했다"며 "새 점포 후보지 선정 및 출점 계획을 서두르고 있다"고 공지했다.

 교촌치킨측은 구체적인 폐점 사유는 밝히지 않았으나 현지 관련 업계 관계자는 18일 "긴자(銀座)와 함께 도쿄에서도 임대료가 가장 높은 롯폰기에 위치한 데다 더딘 회전율 등으로 인해 수지를 맞추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롯폰기 1호점 개점 당시 교촌측은 "교촌치킨만의 품질과 노하우로 일본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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