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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구매자 가장 큰 소망 1위는 '부채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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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로또를 구입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소망은 '부채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로또 전문포털 로또리치가 매주 로또를 구입하는 성인 2,437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온라인을 통해 '당첨금으로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조사됐다.

총 2,437명 중 59%에 달하는 사람들이 "당첨금으로 가장 먼저 빚부터 갚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두 번째로 많은 응답은 24%(583)명이 응답한 '집을 산다' 였다.

전체의 6%인 159명은 '은행에 저축한다'고 응답했다.

또 다른 6% 응답자(154명)들은 '가족에게 나눠준다'고 응답했다.

설문 참여자 중 4%(112명)는 '해외 여행을 떠난다'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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