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시언, 운 좋은 남자 인증? "청약 신청했는데 아파트 당첨"

사진. MBC 나혼자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주택 청약에 당첨된 일화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시언과 개그우먼 박나래의 '극과 극'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언은 중고거래로 알뜰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였고, 그는 중고거래를 할 물건을 찾던 중 "이 집에서 가장 비싼 물건"이라며 침대 밑에서 서류노트 하나를 꺼내들었다.

그 서류노트의 정체는 바로 집문서였고,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시언은 "대학교 때부터 꾸준히 7~8년간 한 달에 3만 원씩 주택 청약을 들었다. 이후 1순위가 됐을 때 신청했는데 당첨됐다"고 밝혔다.

모니터를 보던 한혜진은 "주택청약이 진짜 되는 거구나"라며 놀라워 했고, 전현무 역시 "청약된 사람 처음 봤다"고 감탄했다.

이시언은 "여러분도 주택 청약해라. 청약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해 폭소케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