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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모임은 지난 12일의 지진 여파로 수학여행단, 단체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경주의 호텔'펜션업, 숙박업 등 관광 관련 단체 대표들을 만나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자 마련됐다. 관광업계 대표들은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지진 이후 어려움에 부닥친 경주 관광업계의 현황을 설명하며, 행정적 지원과 함께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 도지사는 "경북도 간부들을 모두 16개 시'도와 시'도교육청으로 보내 경주로 수학여행단과 단체관광객을 데려오도록 하겠다"며 "경주 관광 명성이 하루빨리 회복되도록 관광활성화 종합대책 등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간담회에 이어 콘도와 유스호스텔 등 현장을 방문해 업계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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