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광장코아 맛집] 땡초우동 in 포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두 명이 소주 두 병을 마시고도 2만원밖에 안 나오네.'

가게에 들렀던 한 블로거의 표현처럼 땡초우동 in 포차는 '싸고 맛있는 포장마차'를 지향한다.

모든 맛의 근원인 국물엔 모두 12가지 천연재료가 들어가며 12시간을 은은한 불로 우려내 완성한다. 매콤한 맛을 내는 고추는 100% 태양초, 청양고추만을 직접 주문해 쓴다.

쫄깃한 면발을 위해 매일 손 반죽한 면을 즉석에서 삶아내는 건 기본. 맥주를 마시러 왔다가 국물 맛에 반해 소주로 갈아탔다는 후기들도 눈에 띈다.

부산에서 공수해온 5가지 어묵으로 만든 '땡초어묵탕'이 인기 메뉴이며 떡볶이, 주먹밥, 닭똥집, 닭발도 손님들이 자주 찾는 안주다.

*대표 메뉴: 땡초어묵탕(1만3천원), 우동(5천원)

*전화번호: 053)629-5588

*영업시간 오후 3시~오전 3시.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