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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아트무쾀 수력발전 수주, 한수원 350㎿급에 5억3천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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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파키스탄 정부기관에서 발주한 아트무쾀 수력발전 사업을 수주했다.

5일 한수원에 따르면 아트무쾀 수력사업은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북동쪽 210㎞ 지점에 350㎿급 수력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으로 수주액은 5억3천만달러에 이른다. 발주처는 파키스탄 민자발전사업 전담 정부기관인 PPIB(민자발전 및 인프라위원회)다. 아트무쾀 사업은 한수원 컨소시엄이 30년간 발전소 운영 후 파키스탄 정부로 이관하는 BOT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수원 측은 "이번 수주는 발전운영 기술이 뛰어난 공기업과 건설 경험이 풍부한 민간기업이 협업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며 "특히 정부3.0의 중점 추진과제인 협업과 소통확산에 기여할 뿐 아니라 일자리와 신성장동력 창출에도 기여하는 우수 사례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파키스탄은 수자원 사업 및 전력판매 정부보증, 투자수익률 보장 등 외국인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전력정책을 시행 중이다. 이런 이유로 파키스탄은 금융 지원을 담당할 여러 다자개발은행들이 투자를 선호하는 국가다. 이번 수주로 파키스탄 정부와 민관협력 사업으로 개발 중인 496㎿급 로어스팟 수력사업 수주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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