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덕유산 중봉에 올해 첫 고드름

한글날인 9일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국립공원 덕유산 중봉 일대에 올해 첫 상고대와 고드름이 관측됐다. 덕유산 국립공원 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새벽 3~4시 사이, 영하 5~6도의 날씨를 보인 가운데 중봉 일대 나뭇가지에 상고대가 맺혔다. 상고대와 함께 고드름도 생겨 겨울이 눈앞에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전했다. 2016.10.9 [사진가 남광진씨 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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