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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 쇠파이프 들고 남의 차 박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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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가 쇠파이프로 차를 부수며 이혼의 아픔을 치유했다.

10일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5회에선 차금주(최지우 분)가 이혼 후 짐을 꾸리며 전 남편 이상엽(김영필 분)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 남편이 된 이상엽과 마주친 차금주는 감정이 상한 상태로 자신의 짐만 꾸리고 전 남편과 살던 집 밖으로 쫓겨나듯이 나왔다.

감정이 격해졌던 차금주는 결국 밖에 있는 타인의 차를 쇠파이프를 부수며 이혼의 아픔을 달랬고 이후 경찰에 입건되어 경찰로부터 "법을 잘 아시는 분이 왜?"라는 말을 들어야만 했다.

이에 차금주는 "바람 핀 남편의 아이가 태어날 것을 아는 아내다. 꼭 검사, 변호사여야 하나 제가 좋아하는 일 하면 안 되는거냐고요"라며 분노를 터뜨리며 그간 하지 못했던 말들을 내뱉었다.

한편 보호자가 없는 차금주를 위해 함복거(주진모 분)가 나타나 그에게 위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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