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여는 대구경북의 미래'를 모색하는 장이 열린다. 대구경북 기간 방송사인 TBC가 '2016 대구경북 상생포럼'을 마련했다.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경북도청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의 지속 가능한 미래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경북 상생을 주제로 각각 기조발표자로 나선다. 이어 홍철 대구가톨릭대 총장을 좌장으로 한 주제토론, 종합토론도 열린다. 토론 주제는 '대구경북 상생 협력, 과제는?'과 '함께 여는 대구경북의 미래'이다.
김정길 TBC 사장은 "신도청 시대를 맞아 지역 현실과 문제점을 진단하고자 마련한 자리에 대구경북 단체장과 학계, 경제계, 시민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한편, 이 행사는 TBC가 주최하고 대구시'경북도'DGB대구은행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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