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는 '나를 변화시킨 사람들' 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언-서준이 아빠 이휘재 지인의 부탁으로 아기 너구리 두마리를 돌보게 된다.
서언-서준 형제는 태어난 지 4개월 밖에 되지 않은 아기 너구리의 일일 엄마가 됐다.
특히 온 집안을 헤집으며 사고를 치는 너구리들을 보며 "쟤네들 너무 말 안 듣는다"라며 고개를 내젓는 서언-서준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서언-서준은 너구리와의 이별의 시간에서, "꼭 다시 보자. 나 잊어 버리면 안 돼?" 라며 애틋한 인사와 함께 작별의 뽀뽀를 나누기도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0%선 붕괴…20대 부정 평가 높아
정동영 "대북 민간접촉 전면 허용…제한지침 폐지"
李대통령, 과한 수사 제동…李경북도지사 첫 사례 되나
진성준 제명 국회청원 등장…대주주 양도세 기준 하향 반대 청원은 벌써 국회행
이재명 "말 안하니 진짜 가만히 있는 줄 알아, 치아도 흔들려"…관세협상 침묵 이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