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영된 '제보자들'에서는 교회 앞에서 1인 시위하는 한 남자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 남성은 아내와 목사가 부절절한 관계에 있다고 말했으며, 자신이 키어원 아들 또한 목사의 아들이라 주장했다.
이에 아내와 목사는 끝까지 아니라 부인했다.
하지만 유전자 검사 결과, 목사와 아들의 유전자는 99.9% 일치했다.
특히 목사는 자신의 거짓말이 들통났음에도 불구하고 "이건 하나님의 기적이다" 라며 종교의 그림자에 숨는 비겁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분개했다.
특히 "해당 교회는 OOO고, 목사는 OOO이다." 며 네티즌들은 추적에 나섰다.
네티즌들이 주장하는 교회의 홈페이지는 한 때 접속자 수 폭주로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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