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가 기술 부사관을 양성하는 '군 특성화고'로 선정됐다.
일마이스터고는 19일 대전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군(軍) 특성화고 학'군 제휴 협약'을 맺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군에서 요구되는 전문기술 분야를 맞춤식으로 교육하기로 했다.
육군본부는 군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군에서 필요한 전문기술 분야를 맞춤식으로 교육하고, 졸업과 동시에 입대해 특수장비를 운용하는 유급 지원병이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협약을 계기로 육군본부는 일마이스터고에 군과 관련된 현장교육 기회 제공, 군 교육기관 공동 활용, 교내 교육을 위한 실습 장비 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이 훌륭한 전문기술 부사관의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일마이스터고는 앞으로 2학년 말 총포 및 궤도 차량 분야 30명, 정보통신 분야 20명 등 총 50명의 학생을 선발해 3학년 1년 동안 전문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그리고 졸업 직후 입대해 전문기술병(21개월)'전문기술부사관(15개월)으로 총 36개월의 복무를 하게 되며, 이후 계속 부사관으로 근무하거나 희망에 따라 전역해 협약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기술 부사관 양성 과정 학생에게는 ▷3학년 재학 중 전원 장학금 140만원 지급 ▷전역 후 국방부에서 대기업 등 우수업체 취업 알선 ▷전문기술병(21개월) 복무 중 부사관 임관 ▷부사관 재직 시 전문학사 자격 취득 ▷재학 중 ㈜한화그룹에서 우수학생 특별 채용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특히 입대 직후에는 지원금 700만원을 지급한다.
이윤재 교장은 "학생들이 대기업 공채, 군인공무원 등 진로를 보다 넓힐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른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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