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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전, 대구 464명·경북 534명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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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충남서 열전 돌입

대구시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제36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에 1천여 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번 대회는 21일부터 25일까지 충남 일대 15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8천여 명이 26개 종목에 나서 기량을 겨룬다. 체전 사상 최초로 선수부와 동호인부로 구분, 경기가 진행된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20일 대구직업능력개발원 체육관에서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선수들을 비롯해 김승수 대구시 행정부시장, 류규하 대구시의회 의장, 오석환 대구시교육청 부교육감, 이대영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가맹경기단체장, 임원, 지원단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에 20개 종목 464명(선수 339명, 임원 125명)이 참가한다. 리우 패럴림픽 수영 종목에 출전했던 강정은(대구상원고)과 탁구(최일상, 김정석, 이창호, 차수용), 휠체어테니스(이하걸), 양궁, 댄스스포츠 등에서 많은 메달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수단 총감독을 맡은 곽동주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올여름이 유난히 더웠지만 선수들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가면서 열심히 훈련했다"며 "유망 종목에서 입상, 중위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경북도장애인체육회는 23개 종목에 534명(선수 382명, 임원 152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선수단은 지난 7월부터 전지훈련을 하며 이번 대회를 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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