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저금리 시대, 안정성 높은 대단지 상가 호반건설 등 주목

지난 주 한국은행은 10월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1.25%로 역대 최저수준을 4개월째 유지하고 있다.

아파트 청약경쟁률은 갈수록 높아지고 저금리 기조가 갈수록 강화되고 있어 금융권에서 밀려나온 유동자금들이 안정적 투자처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1%대의 초저금리 시대, 대단지 아파트의 상가투자가 그 대안이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에 들어서기 때문에 고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데다 임대 수요도 꾸준해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실제로 호반건설 등이 공급하는 대단지 내 상가의 경우 자체 배후수요만으로도 상권 활성화가 가능해 미래가치가 높다.

상가 투자시 주변 환경요소를 고려하지 않고 섣불리 투자했다가는 실패할 확률이 높은데, 주변 배후수요가 풍부한 대단지 내 상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또한 고정수요도 한계가 있기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해서는 고정 수요와 배후 수요가 풍부한 상권을 선별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호반건설이 공급중인 경기도 시흥시 은계지구 일원의 '호반 써밋플레이스' 에 관심을가져볼 만하다. 호반건설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상업시설이 더해진 복합주거단지로 지하 2층~지상 35층, 6개동 규모로 총1,133가구(오피스텔 포함)와 상업시설 1층 90실, 2층 19실로 구성된다.

특히, 전면개방형 스트리트 설계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탁월하고, 1층 최고 6m층고,탈취기등 뛰어난 상품설계, 1층 6 ~ 7억대 저렴한 분양가로 1% 초저금리시대에 투자상품으로 안성맞춤인 셈이다

호반건설 '호반 써밋플레이스' 상업시설은 중도금 무이자(2차~5차)로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 했고, 현재 선착순 계약중이다

입지 면에서는 1km이내 도보 접근 가능한 1만여 세대 주거단지에 둘러싸인 전형적인 항아리 상권이다. 고정 수요가 탄탄한 만큼 실수요자 뿐 아니라 투자자에게도 인기가 높다. 여기에 주변 매화산업단지 조성까지 예정돼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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