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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생일터 우수기업 5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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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비정규직 격차 해소 공로

대구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의장 권영진 대구시장)는 2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기업 노사 대표자, 근로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일터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 및 사례발표' 행사를 개최한다.

상생일터 우수기업 인증은 고용차별 없는 상생일터를 발굴'홍보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상생일터를 확산하기 위한 시책이다.

올해 모범적인 상생일터로는 ▷㈜떡파는사람들(대표 성우진) ▷(재)대구경북디자인센터(김승찬) ▷대구파티마병원(박진미) ▷교촌치킨 황금점(윤민환) ▷대구의료원(신창규) 등 5개 기업'기관이 선정됐다.

떡파는사람들은 청소'식당 근무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등 비정규직 없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공로다. 정년 퇴직자를 재고용하고, 주부사원들을 위해 근로시간 선택제를 실시하고 있다.

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의 복리후생비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등 차별 없는 직장 분위기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대구파티마병원은 비정규직 1년경과 시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근로조건의 불합리한 차별 개선에 힘쓰고 있다.

교촌치킨 황금점은 소규모 사업장임에도 예비인력을 운영하고,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지급하는 등 비정규직을 배려하고 있다. 대구의료원은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의 가족수당, 복지포인트 등 복리후생 격차를 노사협의를 통해 개선하고 있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모범적인 상생일터를 홍보하고 확산시켜 지역사회에 신바람 나는 상생일터를 많이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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