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한국수력원자력(경주한수원)이 실업축구 무대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경주한수원은 2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인천공항 2016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4강 플레이오프에 출전, 창원시청을 2대0으로 물리쳤다. 승리를 따낸 경주한수원은 오는 5일 오후 3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정규리그 2위 울산현대미포조선과 단판 승부로 플레이오프를 펼쳐 챔피언결정전 진출 여부를 가린다. 플레이오프 승자는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강릉시청을 상대로 오는 9일과 12일에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챔피언 결정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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