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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결핵협회 '2016년 크리스마스 씰'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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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결핵협회가 '2016년 크리스마스실'을 발행하고 본격적인 모금에 들어갔다.

대한결핵협회는 '독립을 향한 열망'을 주제로 독립을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 10명을 광복회와 함께 선정, 크리스마스실에 게재했다. 도안은 공모를 통해 확정됐다. 선정된 독립운동가는 김구, 홍범도, 김좌진, 윤봉길, 이봉창, 안창호, 유관순, 안중근, 신채호, 박은식 등이다.

대한결핵협회 관계자는 "'영토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있어도 역사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던 신채호 선생의 말은 광복 70여 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면서 "독립운동가의 노고와 희생을 깨닫고, 크리스마스실 모금에 참여한 이들이 역사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결핵협회는 올해 42억원 모금을 목표로 크리스마스실 모금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모금한 43억4천400만원은 결핵환자 발견 사업과 결핵 환자 및 결핵후유증 환자 보호시설 지원, 대국민 결핵 홍보사업 등에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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