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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사·학부모 '화랑문화제', 구미 96개 초·중·고 1천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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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은 8, 9일 양일간 구미시민방위교육장에서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축제 '구미화랑문화제'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학교예술동아리활성화로 학생들의 감성과 인성 기르기 특수시책과 연관해 열린 예술 발표회이다. 음악 공연, 전시, 미술체험 부스 운영의 3개 분야로 나눠 96개 초'중학교와 희망고등학교 등 학생 1천여 명이 참가했다.

첫날에는 초교생들의 음악 공연과 전시, 둘째 날은 중'고교 음악 공연, 전시, 7개 학교 미술체험부스가 운영됐다.

행사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학교별 우위를 가리는 치열한 경연대회가 아니라 모든 학교가 자유롭게 참가해 발표, 전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축제형 예술 행사여서 좋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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