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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길 이상윤, 여름부터 시작해 소중한 시간 '뭉클한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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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와이드 컴퍼니 인스타그램
사진. 제이와이드 컴퍼니 인스타그램

'공항 가는 길' 배우 이상윤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10일 이상윤의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상윤은 한 손으로 '공항 가는 길'의 대본을 듣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과 함께 '마지막 방송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 인사 전합니다.'라는 글귀가 담겨있다.

이와 함께 이상윤은 "도우. 2016년 여름 가을. 여름부터 준비해 가을까지 서도우가 돼 열심히 촬영했습니다. 오늘 마지막 방송 지켜봐 주시고 그동안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합니다"고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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