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에서 원주 맛집 '게먹고 회먹고'가 소개됐다.
해당 업체는 홍게 무한리필 메뉴로 성인 1인 기준 25,000원(6세~13세 15,000원, 6세 미만 무료)으로 제공하고 있다.
무한리필 이지만 냉동이 아닌 청정해역 동해 주문진 바다에서 갓 잡은 홍게만을 사용해 신선한 맛을 자랑한다.
'게먹고 회먹고'는 연근해조업 면허를 보유한 곳으로 직접 어선을 운항에 매일 새벽 주문진항 앞바다 청정해역 동해에서 질 좋은 홍게를 잡는다.
당일 갓 잡은 홍게 중에서도 질 좋은 것을 선별해 중간 유통과정 없이 원주로 직송해 손님상에 제공한다.
무한리필로 제공하는 홍게는 뛰어난 품질은 물론 와인으로 숙성 시킨 뒤 찜통에서 고속으로 쪄내 비린내와 잡내가 전혀 없고 홍게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후문이다.
방문한 손님들은 "게는 잘못 먹으면 비릴 수 있는데 여기는 와인으로 숙성해서 그런지 질리지 않고 많이 먹을 수 있다." "비린내도 안 나고 심지어 단맛까지 난다. 몇 번이고 추가해도 하나도 안 질리고 정말 배부를 때까지 먹을 수 있다."고 호평했다.
한편, 원주 '게먹고 회먹고'는 원주시 단계동에 있고 자세한 사항과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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