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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소통·교류' 동대구로, 청년 모이는 대구의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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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오피스·안구정화 경관·힐링 녹색 쉼터…야경 멋진 거리·공원, 오고싶은 명품 벤처밸리로

상공회의소 옆 포켓공원.
상공회의소 옆 포켓공원.
공공기관 1층 개방.
공공기관 1층 개방.
디자인 개선.
디자인 개선.

동대구로가 스마트 워킹이 가능한 벤처밸리 상징거리로 조성된다.

대구시는 11일 "대구 대표 관문인 동대구 벤처밸리 일대를 소통과 교류공간, 청년들이 모일 수 있는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사업비 50억원을 들여 내년 말까지 동대구로 디자인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는 동대구 벤처밸리 구간(동부소방서~대구상공회의소 서쪽 가로 600m)에 창업 청년들의 활동 공간을 조성해 아웃도어 오피스 거리(Outdoor office street)를 만들고, 동대구역 네거리에서 MBC네거리까지의 구간을 밤이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동대구로에서 창업 청년을 비롯한 시민들이 모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스마트 워킹이 가능한 외부 공간을 조성한다.

공공기관 건축물의 1층을 개방해 외부공간과의 연계를 유도, 시민들이 손쉽게 벤처밸리 기관들에 접근하고, 노트북이나 태블릿 등으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보행 환경뿐 아니라 스마트 가로등, 버스쉘터에 CCTV 설치, 무료 와이파이 사용 등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벤처밸리에 걸맞은 가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띠녹지 설치 및 포켓공원 조성 등 녹지환경 개선, 벤처밸리의 공공기관 건물 및 보행로에 첨단 이미지에 부합한 특화 조명 설치, 동대구로네거리에서 MBC네거리까지 야간경관 연출 등을 통해 밤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등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시는 디자인 콘셉트 도출을 위해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는 한편 2016 디자인 대구 포럼을 통해 벤처밸리를 바라보는 청년들의 다양한 디자인 아이디어도 담아 이번 디자인 개선사업에 나섰다. 김광철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동대구 벤처밸리가 청년들을 위한 소통과 쉼터의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이라며 "또 역동적인 대구의 모습을 보여주는 관문의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마트 워킹: 창의적이고 유연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고정된 사무실이 아닌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선한 업무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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