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학교와 BMW코리아가 16일 업무협약을 맺고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한 사회 맞춤형 교과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공동 교과과정을 통해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취업까지 해결하자는 것이다.
두 기관은 국내 처음으로 개설된 '자동차 딜러과'를 중심으로 교과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BMW코리아 서비스교육, 판매, 자동차 관리매니지먼트, 자동차 딜러 등의 분야를 재학생들이 전문적으로 훈련될 수 있도록 편성하고, 2학년 2학기에는 40명 전원이 기업체에 인턴십으로 선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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