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내 민간 어린이집 20곳이 15일 착한가게에 대거 가입했다. 지난달에는 국공립'법인'공공형 어린이집 25곳이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착한가게는 매달 3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이날 가입식에는 백선기 칠곡군수,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진복 칠곡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이 참석해 신규 착한 어린이집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동참에 감사를 전했다.
이번에 가입한 착한 어린이집은 신영숲어린이집(대표 장훈호), 다솜아트스쿨어린이집(대표 김애경), 레인보우어린이집(대표 이애순), 뽀로롱어린이집(원장 전은향), 삐아제어린이집(원장 이연오), 삼주강변어린이집(원장 정은자), 상상나래어린이집(원장 장일숙), 석적어린이집(원장 최지현), 솔로몬어린이집(원장 배종호), 숭문어린이집(원장 장소영), 에밀어린이집(원장 서현숙), 연두어린이집(원장 안정화), 위쯔키즈어린이집(원장 박현옥), 지혜로운어린이집(원장 이채미), 찬누리어린이집(원장 최희숙), 천사어린이집(원장 이인숙), 초록어린이집(원장 류태숙), 한빛어린이집(원장 이남희), 화성꿈터어린이집(원장 오윤희), 효성꽃자리어린이집(원장 조희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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