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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병원 제보자 "기록 삭제하고 있다" 세월호 당시 대통령 어디에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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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시사교양
사진. SBS 시사교양 '그것이 알고 싶다' 화면 캡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세월호 7시간'의 진실과 관련해 차움병원 측의 입장을 전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차움병원 이동모 원장과 인터뷰를 진행했고, 이들은 자신들도 피해자라며 자신들이 박근혜 대통령이나 최순실을 진료하고 처방한게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날 제작진 측이 차움병원 관계자들을 만나 세월호 참사 사건 당시의 기록에 대해 살폈다. 지난 2014년 4월 16일에 대해서 차움병원장은 "VIP(박근혜 대통령)나 최순실 씨나 (청와대) 관련된 사람이 여기에 온 기록이 없다. 그건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그 전날이나 전전날의 기록 확인을 요청했고 이 원장은 "앞 뒤 열흘 내로 없다. 차트로 확인하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것이 알고 싶다' 측에 연락을 해온 한 차움병원 제보자는 "병원 측에서 지금 기록도 다 삭제하고 있고, 지원들이 새어나가는 그런 말도 방지하려고 하고 있어서 줄기세포 관련해서 최순실 씨와 관련 있다고 하니까 다 삭제하는 분위기다"고 밝혔다.

제작진 측은 박근혜 대통령 관련 방문일정과 진료기록이 삭제됐다는 제보자의 말을 알렸고 이 원장은 "그런 적 없다. 절대로 없다"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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