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저소득 5가구에 연탄 2천장 배달, 경북관광공사 임직원 급식봉사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상북도관광공사(이하 공사) 김대유 사장과 임직원들이 경주에 온정을 베풀고 있다. 23일 공사 임직원들은 경주 불국동을 방문,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를 펼쳤다.

이날 공사 임직원들은 저소득층 5가구에 연탄 2천 장을 배달했다. 대상 가구는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에서 추천받았다.

공사는 이에 앞서 18일에는 경주 동천동의 무료급식소인 '이웃집'을 찾아 급식봉사도 펼쳤다. 급식소를 찾은 직원들은 음식 준비와 주변 청소를 하고, 급식소를 찾은 이들에게 준비한 떡과 과일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대유 공사 사장은 "비록 작은 연탄 한 장이지만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올해는 잦은 자연재해로 인해 힘든 겨울을 보내는 지역민을 위해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는 연말연시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