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공개 열애 중인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을 한다.
추자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우효광과 결혼 보도가 나온 뒤 한 언론매체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 결과 4월 결혼을 할 수 있지만 확정은 아니다"며 "그외 구체적 사항은 준비중인 것으로 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추자현은 1996년 '성장느낌 18세'로 데뷔했고 2000년 '카이스트'로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2005년 중국판 '아내의 유혹'인 '회가적 유혹'으로 중국 진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앞서 한 매체는 추자현과 중국 배우 우효광이 내년 4월 4일 웨딩 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9월 공식 연인 관계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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