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준이 이시아와 함께 '별난 가족' 종영 인증샷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강서준은 자신의 SNS에 "난 트와이스 다현이가 시아를 닮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한번 TT 포즈로 찍어볼까 한건데 시아는 TT 를 모른다 ㅋㅋ 수고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서준과 이시아는 트와이스의 TT포즈를 취하며 '별난가족'의 마지막회 대본을 가리키고 있다. 특히 강서준과 이시아는 입술을 삐쭉 내민 채 센스 넘치는 포즈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깨알 웃음을 안겼다.
강서준은 지난 7개월 동안 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가족'을 통해 지고지순하고 풋풋한 사랑 연기로 안방극장의 마음을 훔쳤다.
극중에서 강서준은 삼월(길은혜 분)의 모든 거짓이 밝혀졌음에도 변치 않은 사랑으로 순정남의 정석을 보여줘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KBS 1TV 일일 드라마 '별난 가족'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지난 25일 인기리에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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