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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소개팅녀, 얼마나 예뻤길래… '1박 2일' 한밤중의 깜짝 소개팅

사진출처-
사진출처-'1박 2일' 방송 캡처

김종민, 소개팅 성공했나..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종민의, 종민에 의한, 종민을 위한 '김종민 특집' 으로 경남 남해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제작진의 주선으로 한밤중에 깜짝 소개팅을 하게 됐다.

김종민의 소개팅 상대는 김소연(32) 씨로 미소가 아름다운 영어강사겸 동시통역사로 활동중인 팔방미인이었다.

한편 멤버들은 김종민의 소개팅에 조력자로 나섰다. 김종민을 조종하며 장난반 진심반 소개팅 도움에 나선 것.

특히 김종민은 김준호의 조종대로 "저는 바보가 아닙니다. 저는 멍청입니다" 라며 소개팅녀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가운 핫초코(?) 주세요", "이덕화 선생님 주제가입니다. '이덕화 나를 한번 쳐다봐'", "섹시함이 묻어있어요", "초면에 죄송한데 사랑합니다" 등의 말로 소개팅녀를 당황케했다.

이에 소개팅녀는 "제가 상상하시던 모습이랑 똑같은 것 같아요" 라 말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로 매주 일요일 밤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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