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회 열세 번째 정기전이 예술상회 토마(방천시장 근처)에서 열리고 있다.
방천예술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들이 중심이 돼 2009년 6월에 결성한 유월회는 상업적인 갤러리를 벗어나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대봉동과 삼덕동, 동성로 일대의 대안공간이나 카페, 병원 등에서 전시회를 가졌다.
예술상회 토마 개관 기념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정태경 정세용 석재현 황인모 이호순 박민우 김아영 이우열 박재근 김태욱 류종필 박상운 최현실 김초롱 등의 작가가 참여해 평면, 사진, 입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유월회 박재근 회장은 "임대료 인상 등으로 대부분의 작가들이 방천시장을 떠났지만 아직도 초기 멤버들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방천시장 근처에 개관한 갤러리에서 다시 전시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기쁘고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11일(일)까지. 010-3512-8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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