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與최고위, 朴대통령에 '4월퇴진 당론' 입장 표명 요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새누리당 주류 지도부는 5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지난주 당론 채택한 '내년 4월 퇴진·6월 조기 대선 일정'에 대한 입장을 조속히 내놓을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지난 1일 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정된 내년 4월 퇴진, 6월 대선에 대해 청와대의 즉각적인 입장 표명을 요구한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김성원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대표는 이런 최고위 결정을 즉각 청와대 정무라인을 통해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변인은 "촛불민심을 무겁고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면서 "다만 책임있는 집권여당으로서 국정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원로들이 제시하고 당론으로 정한 조기 퇴진 일정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을 요구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박 대통령의 자진 사임에 대한 정확한 타임스케줄을 이야기해 달라는 것이고, 이에는 2선 후퇴도 포함된다"고 강조했다.

전날 비주류로 구성된 비상시국위원회가 '박 대통령의 입장 표명과 관계없이 여야 합의가 없을 경우 오는 9일 국회 본회의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한다'는 방침을 정했으나 주류측은 박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이에 맞서려는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았다.

이밖에 이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에서 이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의 탄핵안 표결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미일 외교당국은 3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즉각 유선 협의를 통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북한 원산에서 발사...
현대캐피탈이 AI를 활용한 해킹으로 주택대출 모집인 146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금융위원회는 4일 긴급 점검회의를 소집하여 금융업계...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서 열흘 넘게 머물던 상어 '부캉이'가 3일 구조 당국이 설치한 그물을 넘어 다시 수로 안쪽으로 돌아왔다. 구조 당국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의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투자에 대해 조속한 합의를 요구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한국..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