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난해 청렴도 평가 꼴찌에 이어 올해도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7일 발표한 '2016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경북도는 가장 낮은 5등급을 받았다. 종합청렴도 순위에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6위로 겨우 꼴찌를 면했다. 지난해 이 평가에서 경북도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꼴찌를 기록했다. 올해 17위는 전남도다.
도내 기초자치단체 청렴도 역시 낯뜨거운 수준이다. 시 지역 종합청렴도는 구미가 전국 꼴찌였다. 영천은 구미 다음으로 점수가 낮았다. 두 곳 모두 5등급이다. 군 지역은 울릉'청도'영덕이 가장 낮은 5등급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경북관광공사가 2등급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도교육청과 경북개발공사가 3등급이다.
종합청렴도는 외부청렴도(설문조사 결과), 내부청렴도(설문조사 결과), 정책고객평가 점수를 가중 평균한 뒤 부패사건 발생현황 감점과 신뢰도 저해행위 감점을 반영해 최종 등급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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